전주독서대전 '전주의 책' 추천, 늦었지만
김희정 | 2018-05-24 18:55:05 | 656
전주 독서대전 소식
발빠르지 못해서 늦었지만 '전주의 책'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 있습니다.
'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'(허혁 지음,수오서재.2018.5.10일간행)
인터넷 기사로 접하고 이번 주 바로 사서 읽어본 책인데 전 한 줄로 평하라면
'전주 어느 버스 기사님 이야기가 빠리의 택시운전사 이야기만큼, 아니 그 이상이다' 입니다.
이 책은 글이 아니고 삶이고
전주 버스 이야기가 아니고 전주 이야기. 전주 사람 이야기, 전주 삶의 노선도란 생각이 들어서입니다.
다음을 기약해 보며 글 남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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