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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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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풍성한 전주독서대전 위해 우수사례 배워요"
관리자 | 2018-06-21 | 608

- 전주시·2018전주독서대전 조직위원회, 2018 전주독서대전 성공 개최 위해 20일 서울국제도서전 시찰
- 서울국제도서전의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 비교분석, 전주 책 축제만의 색깔 찾을 수 있을 것 기대


○ 전주시가 우수사례 학습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축제인 ‘2018 전주독서대전’의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.


○ 전주시립도서관은 20일 김정자 전주시 도서관운영위원장을 비롯한 2018 전주독서대전 조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도서전시전인 제24회 서울국제도서전을 시찰했다.


○ 이번 시찰은 오는 9월 전주에서 열리는 2018 전주독서대전을 전주 책 축제만의 색깔을 입혀 성공리에 치러내기 위해 마련됐다.


○ 이날 방문한 서울국제도서전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도서 전시전으로, △한국출판의 세계화 △출판 산업의 경쟁력 강화 △독서하는 사회분위기 정착 △국민 문화 향유 기회의 확대를 목표로 지난 1995년부터 올해로 20여 년째 매년 개최되고 있다.


○ 시찰단은 이날 서울국제도서전의 개막식 행사 참석 후 △심포지움 △콘퍼런스 △출판전문 세미나 △학술대회 △작가 강연 △독서 클리닉 △북트레일러 상영 등 다양한 책 문화 행사를 체험했다.


○ 시와 전주독서대전 조직위원회는 서울독서대전의 다양한 책 문화 행사를 체험하고, 다양한 측면에서의 분석을 통해 전주독서대전 운영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.


○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“이번 시찰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부분을 2018 전주독서대전에 담을 수 있도록 독서대전 조직위원회 및 도서관 운영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”라며 “2018 전주독서대전이 책의 도시 전주만의 색깔을 가진 풍성한 책 축제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
○ 한편, 2018 전주독서대전은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3일간 전주 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등 한옥마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.